오후 네시반. 약속한대로 픽업차량이 호텔 로비로 왔다.요트 선셋크루징 할때 쓸려고 챙긴 모자 챙겼는데 아무래도 찾을수가 없다. 사실 필리핀 와서 본적이 없다. 안가지고 온것 같다. 오후 다섯시.. 요트 출항! 요트는 생각보다 컸다. 꽤나 많은 사람이 탔지만 거대한 요트에 여기저기 흩어져 어디있는지 알수가 없다. 해가 어둑해지며 시원한 바다 바람이 볼을 때린다. 이때 톡하고 따마시는 산미구엘 라이트. 캬.... 왠지 요트가 크고 자리에 관대하여 호텔 로비에 앉아있는듯. 지갑도 가방도 여기저기 던져놓고 마음이 편하다. 출항한지 얼마나 지났을까.. 북쪽으로 래디슨블루 호텔이 보이며 세부시티를 지난다. 요트위에 바다냄새와 섞여 잔잔히 섞인 이 냄새는.... 돼지고기, 치킨, 새우 굽는 이 냄새는..!! BBQ ..
세부-보홀여행의 2016년- 2017년 겨울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세부.웨이브미의 12월 시작 스케줄을 점검해보며 변화된 내용들을 정리해봅니다. | 가와산 캐녀닝 - 오스메냐픽 어드벤처투어 진행 9월중 오픈된 가와산 캐녀닝, 알레그리아와 바디안 지역으로 코스가 나뉘면서 기존코스가 단축되었습니다. 코스가 통합되어 완연한 풀코스가 진행되기 바라지만 마냥 기다릴 수 없어. 재정비후 바디안 풀코스로 먼저 진행시작합니다. 캐녀닝 진행시 이전보다 1-2시간 단축된 시간을 보완하기 위하여 세부로 돌아오는 길에 '오스메냐픽'을 들러 오는 코스로 투어 전체코스를 변경하였습니다. 이전 오슬롭과 연계하는 오슬롭+가와산 캐녀닝 코스는 가와산 폭포 Upstreaming 캐녀닝으로 계속 진행합니다. 따라서 웨이브미에서..
- Total
- Today
- Yesterday
- 세부여행
- 보홀여행
- 인어호핑
- waveme
- 세부
- 세부자유여행
- 파라세일링
- 웨이브미후기
- 세부여행경비
- 인어수영
- 웨이브미
- 세부호핑투어
- 아일랜드호핑
- 인어체험
- 세부호핑
- 필리핀
- 자유여행
- 호핑투어
- 필리핀여행
- cebu
- 가와산캐녀닝
- 세부캐녀닝
- 고래상어투어
- 세부여행일정
- 오슬롭
- waveasyouare
- 궁스파
- Mermaid
- 막탄
- Philippine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