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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말록 폭포입니다! 투말록 폭포는 오슬롭 고래상어투어를 통해 다녀오실 수 있는 오슬롭-타나완 지역의 폭포입니다. + 투말록 폭포 투어 : 고래상어의 설레임을 안고 오토바이를 타고 그대로 정글속으로 내달립니다. 조금걸어 도착한 웅장한 폭포는 거짓말 많이 보태서 63빌딩 또는 여의도 IFC 몰 만한데요. 수십미터 위에서 떨어지며 나노입자로 변한 물방울을 맞으면 하는 수영은 "지금 여기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줍니다. 투말록 진입부 하류부분. 이 물줄기를 따라가다보면 거대한 투말록 폭포가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 투말록 폭포의 본체.. (?) 와 수영하는 사람들,. 나노입자로 부서져 떨어지는 물은 마치 봄에 맞는 가랑비처럼 부드럽습니다. 폭포앞에서 맞는 오후는 한가로운 무릉도원인거죠. 사진속에서 전해드릴 ..

짜잔.. 오슬롭 고래상어투어 후 투말록 폭포로 가던중 길이 거대한 정글같아 포즈를 잡고 사진을 찍어 기념했습니다. 우연하게도 이반, 로리 둘다 녹색톤으로 입어 온통 녹색이네요. . 세부의 오슬롭 고래상어투어는 유명세를 타서 모두가 한번쯤 들어보았고 또 다녀가시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투말록 폭포는 메인투어인 오슬롭 고래상어투어에 가려져 서브투어의 느낌이 드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오전에 고래상어투어를 하고 나서 진행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시간도 한두시간으로 끝나는 것이 조금 아쉽구요. 후딱 다녀오는 느낌 ? 하긴 눈앞에서 유영하는 고래상어를 보고 나서 보게되는 폭포는 상대적으로 그 감흥이 덜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세부-오슬롭 고래상어 투어와 투말록 폭포의 더 많은 사진은 웨이브미 웹사이트(http: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