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와 떠난 세부 한바퀴 오토바이여행 *막탄-세부-릴로안-카르멘 -
여행의 시작. 막탄을 벗어나기전 로리. 주유소앞에서. 로리는 영국을 떠나 산넘고 물건너 태국을 지나 일본에서 남자친구와 지내고 있었다. 그녀는 1년의 여행의 마지막 여행지로 필리핀을 택했고 나와 같은날 세부에 도착했다. 인생은 타이밍. 로리를 세부에 초대한 이반은 로리가 세부에 내린 3일만에 자신의 여자친구를 만나러 한국으로 일주일이라는 기약을 하고 돌아가버렸지만 그의 시간개념을 우리는 알기에. 그 일주일을 기약없이로 해석하여 받아들였다. 나는 이번 여행은 시간이 충분해서 세부 전체를 돌아볼 계획을 세웠고 로리도 이에 동의했다. 교통수단은 오토바이. 서울에서 오토바이를 타던 7년이라는 시간동안 두어번 가벼운 오토바이사고가 있어 다시는 오토바이를 타지 않겠다. 고 약속을 하였지만. 매번 이 약속은 깨진다...
여행
2014. 5. 2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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