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는 인어들로 풍년입니다. 어떤색깔의 인어가 되어볼 수 있을까요 ?

세부는 인어들로 풍년입니다. 

가짜 인어가 되기에 앞서 준비운동 시작 -_- !

 

웨이브미 인어호핑 투어는 총 일곱가지 색깔의 인어수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두시방향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연두색, 보라색, 오렌지색, 파랑색, 그리고 녹색 .  그리고 실험적으로 제작된 얼룩말 무늬와 블랙!

 

웨이브미 여행자분들의 선호도를 구체적인 통계없이 집계해보면...   사실 선호도를 뽑기 힘들정도로 우후죽순이고요. 

 

남성분들은 파랑색과, 녹색을 

여성분들은 선호색상이 골고루이지만 주로 오렌지색과 보라색의 인어수트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십니다. 

착용사진을 보시면. 

 

Mae. 녹색을 좋아하는 메이는 연두색 비키니를 준비해와  연두색 인어수트와 매칭. 

이렇게 ! 연두색 인어가 되었습니다. 

언젠가 웨이브미팀은 인어가 꼭 바다에만 살아야 되냐! 하여 

모알보알 넘어 가와산폭포로 인어 컨셉 슈팅을 갔었는데요. 이때 Jane은 정글속의 녹색 인어를 연출하였습니다.  

블랙인어 수트 ! 쉬크한 블랙인어 수트는 어떤 비키니 탑과 매치하여도 잘 어울립니다. 

수중에서 바라본 블랙 머메이드 . 

남아공에서 온 프리다이버 Yvettee! 블랙 비키니탑과  파랑색 인어수트를 입었었죠. 사진찍다가 내가 지금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며... (웃음)   사진의 배경은 날루수안섬입니다. *웨이브미 세부 인어호핑은 기본 코스로 술파 아일랜드의 비치로 갑니다 하지만 이날은 밀물이 들어차 술파 아일랜드의 비치가 사라져 날루수안섬으로 로케이션을 대체했네요. 

세부의 투명한 바다에서 인어가 되어 따닷한 물위에 누워 눈을 감아보세요! 

웨이브미 인어 트레이닝 현장. 하루 아홉시간씩 혹독하게. (웃음) 

  

 

posted by waveme team  ⚔ E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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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장기출장중인 웨이브미 세부팀의 자유여행 이야기입니다. 네. 

Living on some island, raised in Croatia, Born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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